하루에도 수많은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는 현대의 게임시장.
이번 달에 오픈예정인 모바일 게임만해도 세기 귀찮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런 가운데 다른 게임들은 접어두고 이번 2월에 오픈예정인
모바일 RPG 게임들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왜 하필 rpg라 물으시는 분은 없겠지만 혼자 대답하기를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하는 게임 장르이기 때문이라고 혼자 외쳐봅니다.
아무튼 그럼 이제부터 2018년 2월에 오픈예정인 rpg게임 7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 개발한 대규모 오픈필드 mmorpg
2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2월 28일 출시 예정이라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계속해서 일정이 밀리다 지금까지 왔으니...
현재 모바일게임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들 중 가장 기대가 높은 게임이다.
현재 300만명 이상이 사전예약을 했다고 한다.
더 기대가 높은 것은 한국 모바일게임의 고질병인 뽑기 시스템과
아이템이나 영웅의 등급을 없앴다고 한다.
그래픽은 물론 검은사막 모바일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모바일기기 환경에 맞게 최적화 시켰을 뿐,
검은사막 온라인을 그대로 옮겨놓았다고 할 정도의 고퀄리티의 게임.
현재 공개된 직업 클래스는 남캐인 워리어와 자이언트
여캐인 레인져와 위치, 발키리 5개의 영웅이 존재한다.
이번만은 제발 연기되지 않고 꼭 2월 28일날 출시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2.판타지오브스타
이유게임이 개발한 RPG게임.
정확한 정보가 현재 공개되지 않았으나
유일하게 많은 정보를 담은 광고영상을 보니 턴제RPG인 듯.
캐릭터까지도 공개는 되어있었는데 각 직업군마다 남녀 캐릭이 있고,
블레이드, 위자드, 호크, 프리스트 직업군이 있다.
이 게임은 사실 출시되고 플레이해봐야 알 듯하다.
현재 게임 정보가 너무 부족한 상태.
출시일도 정확히 나와있지는 않다. 2월중이라고만 알려져있을 뿐이다.
3.F.O.X
폭스는 현재 TV광고외에 여러 디지털매체에서
광고를 하도 많이 뿌리고 다녀서 들어본 사람들이 많을 듯
성인을 위한 게임으로 19금 게임이다.
왜 19금인가 하니 조큼 야한 듯하다.
실제로 플레이를 해봐야 얼마나 선정적인지 알겠지만 말이다.
광고영상에서 모자이크처리까지 하는 것보니...(사실 어그로일수도 있지만)
아무튼 보통 일반적인 RPG게임들 보다는 훨씬 선정적인 게임인듯 하다.
아마 여캐 코스튬이 19금 요소인듯하다.
아무래도 지하철같은 공공장소에서는 못할 게임?
현재 폭스는 2월 8일 출시예정으로 얼마 바로 내일이다.
다른 걸 기대하는 것은 아니고 게임 자체가 기대되어
출시되면 바로 한 번 해볼만 한 게임인 것 같다.
절대 다른 걸 기대하는 게 아니다.
4.소울오브히어로즈:Empire wars
엔터메이트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
현재 공개된 영상이나 스크린샷을 보았을 때 느낀 점은
그래픽자체는 그렇게 고퀄리티가 아니라는 점.
이제껏 출시되었던 여타 수집형RPG게임과 달라보이는 게 없었다는 점.
그러나 사전등록 혜택이 좀 혜자급인 듯 하다.
전설 영웅과 전설 아이템 외에 소환권10장과 50만 골드!
사실 뭐 이것도 직접 보상을 받고 플레이해봐야 혜자인지 알겠지만.
아무튼 수집형RPG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촐시되었을 때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5.로스트아리아
이거 나오면 해봐야지라는 생각때문에 기억난다.
사실 이 게임은 여름에 사전등록광고나 나온걸로 기억한다.
그때 당시에 마땅히 하는 게임이 없어서
이거 나오면 해봐야지라는 생각때문에 기억난다.
그러나 지금까지 여러 대작 게임들이 출시되면서 잊고 살았는데
기억하기로는 9월인가 출시예정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출시를 안했단다.
그러다 지금 2월중에 출시하겠다고 하는데, 뭐 모르는 일이고...
광고영상밖에는 현재 알려진 정보가 전혀 없다.
아 사전예약 혜택정도는 알려져있다.
게임성을 봤을 때 우선 그래픽은 그냥저냥 보통 수준.
캐릭터들도 뭐...거기서 거기.
플레이 영상을 보니 전략 디펜스 RPG인 것 같다.
뭐 보석타워, 터렛타워, 랜덤디펜스 같은 느낌?
6.칸:징기스칸
골드퍼시픽에서 개발한 mmorpg.
사실 이 게임도 흔하디 흔한 모바일 mmorpg중 하나.
게임 이름에서는 뭔가 다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나
본인의 어마어마한 착각이었다.
CBT때는 전사, 총사, 법사, 무녀 직업이 있었고,
두 개는 미오픈이었는데 정식 출시되면서
어떤 직업이 추가될지 기대를 하고싶으나...
다른 mmorpg게임과 너무 똑같고 차별성이 없어서...그닥.
게임특징에 최대 5000명이 동시 전투하는 국가쟁 콘텐츠가 있다고 하나,
과연 모바일에서 그게 얼마나 최적화가 잘 되서 진행이 될지는 모르는 일.
아무튼 이 게임도 2월 말에 오픈예정이다.
7.글로리: 엘더북스
U.UL GAMES에서 개발한 mmorpg게임인데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가 별로 없다.
그 흔하디 흔한 동영상도 없다.
오직 사전예약보상과 다섯 장의 이미지만이 공개된 상태.
스크린샷만 봤을 때 이 게임도 역시 그런 그저 일반적인 mmorpg.
딱 양산형게임 그자체.
딱히 할 말이 없다.
그냥 2월 중에 오픈이라니 껴넣는다.
사실 2월에 확실히 오픈할지도 모르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