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온 리뷰와 사전예약쿠폰 오픈기념 300루비 쿠폰 나눔
2019년 상반기 마지막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빌의 모바일 MMORPG 탈리온이
6월 26일! 어제! 한국에서 정식오픈했습니다!
탈리온은 이번 한국 출시 전부터
이미 일본, 러시아, 동남아 각국에서 흥행을 하며,
글로벌 대박 히트 게임으로 명성을 떨쳤는데요.
특히, 일본에서는 애플앱스토어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구글플레이에서는
다운로드 수 100만 이상을 넘겼고,
이번 한국과 중남미 국가에서 정식 출시하면서
더 많은 인기를 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제 탈리온이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본인도 바로 다운받아 플레이 해보았는데요.
게임 자체는 모두가 아는 MMORPG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첫인상은 최근에 출시했던
트라하와 많이 비슷합니다.
현재 탈리온 한국 서버는 롤랑서버와 올리비에서버
두 개의 서버인데 접속하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요즘 MMORPG들을 보면 정식런칭 시
초반부터 10개 이상의 서버를 두고 운영을 하는데
탈리온은 단 두 개의 서버...?
이 부분은 장단점이 있는 듯 합니다.
서버가 두 개뿐이라 사람들이 너무 북적북적 하고,
필드사냥터에도 엄청난 경쟁이...ㄷㄷ
그런데 신기한 건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서버 폭주나 렉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처음 서버 접속시,
한 두 번 정도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뭐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님미다.)
이제까지 많은 모바일게임들을 하면서 느낀건
오픈해놓고 첫날부터 서버폭주해서 게임플레이가
불가능하거나 렉이 어마무시하다거나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오픈 첫날에는 많은 에러 사항들이 발생하곤 하는데
탈리온은 전혀 그런게 없네요?
접속자들이 확실히 딱 봐도 많은데 말입니다.
(갓게임빌...?)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현재 초반 플레이를 해보니
나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트라하와 진짜 매우 비슷하지만
모바일 게임 편의성을 더 갖춘 느낌?
게임진행도 빠릿빠릿 스피디해서 좋고
특히,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시스템을 이용하는 중
튜토리얼이 번잡스럽지 않고 짧고 굵은 점!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네요.
다른 게임들을 하면서 튜토리얼이 굉장히 지겹고
다 아는 내용 시간 엄청 잡아먹고, 억지 플레이 시키고...
이런 번잡스러운 튜토리얼이 없이
바로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레벨업에 따라
게임시스템이 개방되면서 그때 그때 짧고! 굵게!
튜토리얼이 진행되는 게 참 좋았습니다.
스킵도 바로 바로 가능하구요.
그래픽면에서 보면 그렇게 막 엄청
와... 좋다... 쩐다... 고퀄이다...의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최근 나오는 다른 게임들과 그냥저냥 비슷한 정도?
(개인적으로 모바일게임 중 그래픽 원탑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지존, 넘사벽이라 생각됨.)
게임 플레이 자체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본인은 개인적으로 괜춘...?
모바일게임 특성상 자동이 주가 되지만
퀘스트 완료, 수락은 수동으로 해줘야 하고...
뭐 나머지는 다 자동플레이가 됩니다.
딱히, 컨트롤이 필요없는....
(mmorpg는 캐릭 육성하는 맛이니^^;;)
이 자동, 수동 플레이 역시 단점이 될 수도
장점이 될 수도... 플레이하는 유저의 성향차이로
볼 수 있겠고
이 외에도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많긴합니다.
아이템 등급제... 일반, 고급, 마법, 희귀, 전설, 신화...
그리고 초반 상위템들은 뽑기로^^...
뽑기는 역시 유료 재화인 루비로^^
아, 탈리온은 유료재화가 루비와 다이아
이렇게 두 가지인데....
이건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ㅠㅜ
루비는 보통 장비, 장신구 뽑기에 쓰이는 재화로
다이아는 코스튬, 탈 것 등 다른 편의성 아이템을
구매하는 재화로 구분하여 쓰입니다.
다이아 같은 경우에는 현질없이는 얻을 수 없고
루비 같은 경우에는 막 퍼줍니다.
오픈기념으로도 초반부터 엄청 퍼주고
(장비10회뽑기 2~3번 할 정도로 줍니다.)
레벨업, 퀘스트 진행하면서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이벤트로도 많이 얻을 수 있어요!
초반에 튜토리얼도 없고,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한데다가
시작부터 장비뽑기를 여러 번 할 수 있을 만큼의
루비를 퍼주다 보니...
어제 오늘 리세마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본인의 경우는 리세마라는 귀찮아서 안하는데
구글계정이 두 개가 있어서 각 다른 진영으로
캐릭을 만들어 초반 뽑기를 했더니!!!!
전설 갑옷득템!!!! 나머진 고급이지만...ㅜㅠ
그리고 쭉 플레이하면서 얻은 루비로
계속 뽑기를 하고 있는데 희귀 장비 또 득템!!
마법등급 아이템들도 그득그득~
성향차이이긴 하지만(+본인은 전설먹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는 리세마라로 게임 시작도 못해보고
시간 버리는 것 보다는 웬만하면 바로 플레이해서
현재 오픈기념 이벤트들을 빨리 빨리 참여하고,
퀘스트 밀고, 레벨업 하면서 얻는 루비로 지속적으로
뽑기를 하는 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초반 뽑기 시, 팁 아닌 팁은
마법~신화등급 고급 뽑기는 거르고
고급~전설등급 일반10회 뽑기만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희귀템만 건져도 초반 수월하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도 굉장히 많은데...
즐길거리가 많다는 장점도 있는 반면!
어떻게 보면 해야 될 숙제가 많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루 하루 돌아야 할 던전이 많음......)
대신 pvp 시스템도 많아서
취향에 맞는 대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인pvp나 팀pvp 보다는
점령전이 개꿀잼!!!!
그냥 렙빨 템빨 투력빨로 학살하는 게 아닌
각각의 4가지 역할 포지션을 잡아서
그 역할 수행이 전략적으로 골고루 잘 이루어져야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투력차이가 많이 나도,
저렙이나 저투력 유저들도 즐길 수 있고
그냥 해보면 나름 꿀잼입니다!
모바일게임에서 이런 떼쟁 시스템이 나왔다니...!
정말 오랜만에 모바일 MMORPG 빠로써
즐길만한 게임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재 탈리온은 공식 사전예약보상을
따로 쿠폰 없이 처음 접속 시 모든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따로 오픈기념 사전예약쿠폰이 존재합니다.
딱 3장있었는데 1장은 제가 사용했고...^^a
2장 남은 탈리온 사전예약쿠폰 나눔합니다!
보상은 인게임 유료재화인 루비 300개입니다.
http://withhive.me/c/554/CIIKZ2901D53
http://withhive.me/c/554/1V6V19Z9EKC4
탈리온 사전예약쿠폰 사용법은
1. 쿠폰 코드를 복사해서 인터넷창에 입력!
2. 팝업이 뜨면 확인 후 게임에 접속!
3. 보상 수령확인!
(모바일기기로 진행하셔야 합니다.)